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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전립선염 및 방광염의 응급처치

현도학회 2008.02.21 10:54 조회 수 : 2658

남· 여를 가리지 않고 나이가 들면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광염과 전립선염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방광염과 전립선 환자가 증가하는 데에는 식습관과 현대인의 생활에 그 원인이 있다. 사회생활의 필수로 자리잡아가는 과도한 음주문화, 냉각기술의 발달로 인한 상시 냉음식 복용, 더울 때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과도한 사용, 배를 따뜻하게 하지 않고 자는 습관, 과도하게 즐기는 성생활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 하체를 따뜻하게 보호하지 못하게 차게 만드는 생활습관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나타나지 않다가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소변에서 냄새(지린내)가 나기 시작하여 심한 경우 혈뇨가 배출된다. 좀더 심해면 오줌에서 매운내가 나기도 하는데 정작 소변을 보는 당사자는 냄새가 나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변사람들은 쉽게 인식하여 불쾌하고 거북하게 여기게 된다. 여기에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욱 증상이 악화되어 통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나이 많은 사람이 몸에서 악취(인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방광염과 전립선염이 그 원인이다. 이를 오래도록 방치하게 되면 소변불이나 암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 암으로까지 발전하지 않았다면 간단한 응급처치법으로 증상을 상당히 호전 또는 완치시킬 수 있다.

방법은 아주 작은 자갈이나 왕모래, 맥반석 조각, 팥 등을 하복부를 적당히 덮을 수 있을 만큼 자루에 넣어 전자레인지로 5분 가량 데워서 복부의 방광위 즉 단전 부위에 얹어 하루 30분 정도씩 매일 찜질하는 것이다. 거르지 않고 지속하면 오래지 않아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염증이 아주 깊지 않은 경우 1주일 정도면 완치도 기대할 수 있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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