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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코골이와 수면 중 질식

현도학회 2007.07.27 13:54 조회 수 : 2102

주변을 둘러보면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코골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괴로움을 주며, 심한 경우 코를 고는 사람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코를 고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나이가 들어 신체의 변화가 생겨(비만) 목젖 주변 조직의 탄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난다. 이 조직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숨을 쉴 때 심하게 떨리게 되면서 코를 고는 소리로 나타나는 것이다. 탄력이 얼마만큼 떨어졌느냐에 따라 코를 고는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그리고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 중에는 가끔 호흡이 정지되는 상태에 들기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좀더 많이 탄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 중에 간혹 수면 중 질식사하는 사람은 더욱더 탄력을 잃고 목젖 주변의 조직이 거의 기능상실 상태가 되어 늘어졌을 때 나타나는데, 늘어진 조직이 기도를 막아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목젖 주변의 조직이 탄력을 완전히 상실했을 때 바른 자세로 잠을 자면 질식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 목젖 주변의 조직이 탄력을 상실하고 내려앉아 기도를 완전히 덮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옆으로 잠을 잘 때는 탄력을 잃어도 질식사하지는 않는다. 다만 숨쉬기가 거북할 따름이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되도록 반듯하게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자는 것이 생명유지를 위해서 유리하다. 특히 평소에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이 과로하여 몹시 피곤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누구에게나 가끔 이런 상태가 한순간에 올 수 있다.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거나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 목젖 주변의 조직이 탄력을 잃고 기도를 막을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거나 과도한 에어컨 바람은 조심해야 한다.

이 조직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탄력이 다소 회복될 수 있다. 그래서 잠잘 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가도 목젖 주변의 조직이 쳐져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은 목젖 주변 조직에 이상이 있음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평소에 코를 골지 않는 사람도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지쳐 있으면 잠을 잘 때 간혹 코를 고는 이유도 목젖 주변의 조직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골이에 대한 치료는 침으로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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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중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은 위험하다. 입안과 목이 건조해져 목젖 주변의 피부가 내려앉으면서 상하가 붙어버려 호흡이 정지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호흡을 멈추었다 쉬는 것과는 다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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