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仙道 三元
삼원회 원장 벽오 김종현 선생은 공직생활 시작할 무렵 노스님과의 3일간의 만남으로 선도수행과 인연을 맺고 37년 동안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정진하여 공직근무를 하면서도 행주좌와(行走坐臥) 근이행지(勤而行之)로 현빈일규 및 대주천을 완성하였으며 결태(結胎)를 맺은 단계에서는 사표를 제출하고 입산하여 성거산, 태화산, 조령산 등에서 수행하여 마침내 또 하나의 영적(靈的)인 분신인 원신(元神)을 출태시킴으로써 단(丹)의 도(道)를 이루게 되었다.
출태 후에는 주문수행에 임하여 의학(醫學)통령, 지맥(地脈)통령 등 두 종류의 주문수행에 통령하고 하산하였으며, 이후에도 비봉산 자봉대 고려산 시루봉 도봉산등에서 수행을 계속하였다. 지금은 삼원회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
개설취지 역사적으로 침체기에 있던 선도수행이 대중속으로 다가와 지금처럼 유행을 타는 때도 없었을 것이다. 단학이니 단전호흡이니 하면 이상한 사람,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 취급되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단학하면 건강을 연상할 정도로 대중화 되었다.
그러나 정작 선도의 본질이 지금처럼 왜곡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던 때도 없었다. 단학, 단전호흡이라는 용어만을 빌어쓸 뿐 예로부터 전해오던 선도의 본질은 실종된 지 오래다. 현재의 선도은 상업적 수단의 용어일 뿐 더 이상 수행으로서의 본질을 상실하였다.
수 많은 단체마다 각양각색의 수행법을 만들어 단학이라는 용어를 붙이고 건강은 물론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모두가 제것이 최고인양 선전하고 광고하며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단체에서 만들어낸 체조나 도인법을 선도수행법으로 오해하고 있다. 광고 많이 해서 많아진 회원수를 앞세워 사도(邪道)가 정도(正道) 행세를 하며 선도수행 자체를 오도(誤導)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선도수행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세상에 알려 땅에 떨어진 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삼원회를 설립하고 인터넷에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삼원회는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은 아니다. 선도수행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단체들이 제대로 된 수행법을 배우고, 제대로된 수행법을 지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설한 것이다.
아울러 굳은 의지와 인내로 선도수행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것이 삼원학회의 바램이다.
운영목적삼원회의 운영목적은 현실의 오도된 선도수행법을 바로 전하고 도에 뜻을 두고 열심히 수행하다가 길을 몰라 헤메고 방황하는 수행자에 길을 안내하고 지도하여 그 뜻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