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권은 퇴보의 길을 걷게 된 것이 이미 오래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나아 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이웃이 없고 친구도 없다.

북한의 정권은

명곤신욕 량구상득 신위통학 名困身辱 兩仇相得 身爲痛瘧

명예가 곤하니 몸도 욕되고 두 원수를 서로 얻으면 몸에 학질을 앓게 되리다.

나아갈 길도 없고 더 이상 얻을 것도 없다. 국민의 재물을 수탈收奪 하여 폭식暴食을 하다 보니 이제는 길이 없다. 머물러 끝을 맺어야 하는 시기 이다. 남한의 정부는 북한의 정권인수 준비를 마무리 하고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