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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국회의원, 국무위원의 바른자세

삼원회 2015.08.29 08:46 조회 수 : 229

국회의원이 여자관계로 제명이 되고 금품 수수로 교도소에 가고 국무위원이 말실수로 공식적인 공개사과문을 발표해야하는 웃지 못할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국민으로부터 주목받는 자가 불법 선거자금 착취로 상황이 어려워지는 일들이 빈번이 일어나는 이유는 한국에서 고위층에 있다는 자들이 본인의 신분을 망각함 때문이다.

 

이것은 부패하고 잘못된 정신이 몸에 배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부패를 마음과 몸에서 씻어내야 한다.

 

귀기본소 모우초췌 지여사회

歸其本巢 毛羽憔悴 志如死灰

귀기본소로 집으로 돌아가니 털과 깃이 초췌하여 뜻이 죽을 것만 같더라.

 

어두운 마음을 숨기려 말고 밝고 바르게 직무에 충실하고 잘못됨이 있으면 남이 알지 못해도 즉시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정의를 지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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