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수행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모 단체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1년여의 기간동안 제가 생각하기에도 열심히 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정말 매진하였습니다.
비록 1년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소주천을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호흡의 길이가 1분이 조금 넘습니다. 그러나 호흡의 길이가 이 정도면 보인다고 하는 현상들을 지금까지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배운대로 한 것뿐인데 원인이 무엇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 주변을 보아도 저보다 일찍 조식을 배워 호흡의 수준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공효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홈페이지를 둘러보아도 자문을 구할만한 곳이 이 곳뿐이라 판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직접 찾아가서 경황을 설명후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도리이겠으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지방인지라 부득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식에 어떠한 비결이 있는 것인지요?
또한 제가 다시 수행의 길을 제대로 가고자 하면 어찌해야 하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모 단체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1년여의 기간동안 제가 생각하기에도 열심히 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정말 매진하였습니다.
비록 1년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소주천을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호흡의 길이가 1분이 조금 넘습니다. 그러나 호흡의 길이가 이 정도면 보인다고 하는 현상들을 지금까지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배운대로 한 것뿐인데 원인이 무엇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 주변을 보아도 저보다 일찍 조식을 배워 호흡의 수준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공효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홈페이지를 둘러보아도 자문을 구할만한 곳이 이 곳뿐이라 판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직접 찾아가서 경황을 설명후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도리이겠으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지방인지라 부득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식에 어떠한 비결이 있는 것인지요?
또한 제가 다시 수행의 길을 제대로 가고자 하면 어찌해야 하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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