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의 환경을 바꿔주면 줄어들거나 괴멸될 수 있다. 암세포는 같은 환경을 이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암 환자는 일일 3식 하던 것을 1식 또는 2식으로 줄이든지 아니면 평소의 식단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영양분 섭취에 변화가 있으면 암은 놀라고 당황하게 되며 성장을 멈추거나 괴멸될 수가 있다. 새롭고 변화된 환경과 식단을 매우 싫어한다.
암과 같이 독한 질병은 암보다 강한 독으로 치료하면 쉽게 괴멸한다. 병이 있으면 반드시 약은 있다. 찾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암 환자는 몸에 열과 땀이 나도록 부지런히 활동을 하거나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암세포의 활동이 미미해 져 암세포 또한 줄어들게 된다. 환자 대우를 받지 말아야 한다. 병상에서 찾아오는 손님을 맞지 말라는 것이다. 병상에서 손님을 맞으면 환자가 된 것이며 주검을 바라보게 된다.
여러 불치병들을 잘 지켜보면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혈액병은 마음의 손상이 병이 되어 뱃속에 있는 어린 자식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다. 암은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병으로 감정의 손상에서 온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여 발생한 고질적인 질병이다.
* 삼원학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11-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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