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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생리통

삼원학회 2014.01.29 08:34 조회 수 : 725

생리통은 나이가 차게 되면 생리가 중단되고 폐경이 되면 통증도 같이 사라지게 된다. 나이가 든 여성들은 생리가 끝이 남에 따라 통증도 사라지게 되어 좋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생리통의 2차 후유증으로 인해 신장이 부실해져서 허리, 방광 등의 장기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게 되어 평생 안고 가는 '지병持病(오래도록 낫지 않아 고치기 힘든 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허리가 휘어져 꼬부랑 할머니가 되거나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퇴행성 관절염, 안짱다리, 척추 층만증 등의 노년을 괴롭게 하는 각종 염증병은 모두 생리통을 방치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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