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嬰兒)에서 소년(少年), 청장년(靑壯年) 및 노인(老人)에 이르기까지, 잠을 자면서 무의식 중에 몸을 떨거나 손짓과 발길질을 하는 등 돌발적인 행동으로 옆에서 잠자는 이를 놀라 일어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심장과 뇌와의 연결고리 중 일정 부위에 태어나면서 미완성적 결함이 생겨 발생되는 비정상적 돌발행동이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산모가 복중에 태아를 가졌을 때, 갑작스런 놀라움을 당했거나 또는 성장기 때 겪어보지 못한 충격적인 일에 노출되었을 때, 그 감정반응의 충격으로 인하여 산모의 감정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태아의 심장에 충격적으로 전해진 때문이다. 태아의 신(神)과 기(炁)가 분리되기도 전에 이들을 요동치게 하므로 감정의 손상이 발생된 것이다. 이는 점차 뇌기능의 퇴화로 이어져 질병으로 발전해 간다. 이러한 충격을 받은 이들은 어릴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정신이 미약한 상태의 질병[우울증, 소아백혈병, 뇌성마비, 소아마비, 정신불안, 치매 등]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
이의 치료는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췌장)을 보호하면 막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험이 있는 산모는 아이가 생기기 전에 반드시 미리 대비를 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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