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책임과 의무라는 뜻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판짜기에 정신이 없는 국회의원들을 보며 꼭 한번 생각해 보고 싶은 얘기라 글을 올립니다.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할만한 최부잣집 가훈에 관한 얘기입니다.
-六訓
1.과거를 보되 진사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것(권력의 맛에 길들여 지는 것을 경계)
2.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지나치게 많은 치부로 주위의 원성을 경계)
3.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말라(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틈타 치부하는 것을 경계)
4.과객을 후히 대접하라(인심을 잃지 말라)
5.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것을 경계)
6.시집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게 하라(근검을 통해 어려운 사람의 입장을 이해토록)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할만한 최부잣집 가훈에 관한 얘기입니다.
-六訓
1.과거를 보되 진사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것(권력의 맛에 길들여 지는 것을 경계)
2.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지나치게 많은 치부로 주위의 원성을 경계)
3.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말라(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틈타 치부하는 것을 경계)
4.과객을 후히 대접하라(인심을 잃지 말라)
5.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것을 경계)
6.시집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게 하라(근검을 통해 어려운 사람의 입장을 이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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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re]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 현도학회 | 2013.11.04 | 1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