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석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제 생각을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첨부하신 글을 보면 몽고반점은 다른 인종에게도 나타난다는 것이 글의 요지입니다.
즉, 몽고반점이 오직 아시아인에게만 나타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흑인과 백인들에서도
몽고반점이 나타난다고 이해시키기 위한 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첨부한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몽고반점이 있는 특정지역의 유럽인은 흉노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으므로 유전되고 있는 몽고반점이 가지는 의미 또한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종은 이미 같은 민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의 엉덩이에서
몽고반점과 똑같은 형태의 반점이 있어도 같은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듯이, 이미 피부색이
틀려지면 그것은 유전적인 성질도 다른 것이고 당연히 민족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고반점의 의미는 같은 인종에게서 같은 민족을 구분시켜줄 큰 특징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첨부하신 글을 보면 몽고반점은 다른 인종에게도 나타난다는 것이 글의 요지입니다.
즉, 몽고반점이 오직 아시아인에게만 나타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흑인과 백인들에서도
몽고반점이 나타난다고 이해시키기 위한 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첨부한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몽고반점이 있는 특정지역의 유럽인은 흉노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으므로 유전되고 있는 몽고반점이 가지는 의미 또한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종은 이미 같은 민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의 엉덩이에서
몽고반점과 똑같은 형태의 반점이 있어도 같은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듯이, 이미 피부색이
틀려지면 그것은 유전적인 성질도 다른 것이고 당연히 민족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고반점의 의미는 같은 인종에게서 같은 민족을 구분시켜줄 큰 특징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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