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병사들은 1232~1270년까지 고려를 지배했고,
고려의 왕실은 강화도로 피신하여 그곳에서 국가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온 국토에는 징기스칸의 병사들이
이 땅을 송두리째 유린하고 있었다. 그래도 징기스칸 징기스칸하고
함부로 소리를 낼것인가.정신없는 사람이라도 한참 정신없는 사람이다.
징기스칸의 전신이라고 하는 소리는 안내는 것이 좋을진대
그래도 징기스칸이라고 하면 우리민족의 이름으로 죽어 마땅할것이다.
이러할진데, 어찌 징기스칸이라 자랑하고 구봉이라 자랑하는가
참으로 어리석기도 더럽게 어리석다.
이 반도에 참으로 큰 고통을 준 사람이 바로 징기스칸이다.
그래도 할말이 있다면 참으로 인간이 아니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고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홍익학당의 청풍 윤홍식의 원상법 [1] | 정제문 | 2014.05.09 | 15619 |
130 | 연정원의 봉우 권태훈, 곡양 성주흥의 호흡법... [1] | 박수욱 | 2014.07.06 | 6708 |
129 | 연정원과 삼원학회 호흡법의 차이는 [1] | 박수욱 | 2012.05.29 | 5947 |
128 | [re] 홍익학당의 청풍 윤홍식 | 삼원학회 | 2015.04.16 | 5368 |
127 | 제삿날의 기준은? | 김민석 | 2006.12.29 | 5029 |
126 | 연정원 봉우 권태훈옹,곡양 성주흥의 호흡에 대해서... | 박수욱 | 2014.07.02 | 4256 |
125 | 벽오선생님께 무릎꿇고 용서를 빕니다.. [1] | 김진상 | 2014.02.19 | 4073 |
124 | 구봉 송익필과 운곡 송한필 | 박원태 | 2008.04.03 | 3996 |
123 | 양성스님의 글에서 [2] | 아우름 | 2015.09.13 | 3969 |
122 | 세상에서 가장 큰 모순중에 하나 | 김성호 | 2012.01.25 | 3841 |
121 | 단전개통 [1] | 박정득 | 2011.12.25 | 3787 |
120 | 소주천, 대주천 [1] | 박수욱 | 2012.01.12 | 3759 |
119 | 자통 | 박수욱 | 2012.02.19 | 3631 |
118 | 지리산 신선 개운당 조사에 관해서... | 박수욱 | 2007.10.19 | 3576 |
117 | 타인을 비방하면서 [1] | 박수욱 | 2012.01.13 | 3503 |
116 | 연정원의 호흡법 | 박수욱 | 2014.07.07 | 3477 |
115 | 단검도 책자의 출간 | 김봉건 | 2011.08.23 | 3455 |
114 | 산소이장 | 박수욱 | 2012.01.14 | 3449 |
113 | [답변] 수호지 양산박의 도적 무리 108두령 | 현도학회 | 2007.08.01 | 3286 |
112 | 수암선생의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 박수욱 | 2007.09.20 | 3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