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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연과 행운

손용원 2002.09.25 21:25 조회 수 : 2052

작년 연말 "단에이르는 길"과 "단학요강"을 읽고 어렵사리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면에서 20년 가까운 연배차이에도 격의없이 대하시던 소탈한 모습이 편안함으로 깊이 각인됩니다.
지난 3년간 남모르게 지니고 살아온 난치병으로 양의, 한의, 민간요법등 무수한 처방들에 지쳐가던 그 즈음에 선생님의 잔잔한 미소와 탁월한 처방으로 함께한 지난 8개월은 희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양방에서도 완치 판정을 받고 희망찬 나날들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종현 선생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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