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의 승려들은 살생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육식을 하지 않으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생명을 중히 여기는 것과 고기를 먹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생에서는 짐승을 살생하여 고기를 제공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은 따로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서 잡혀진 짐승의 고기를 먹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지 살생은 아닙니다. 또한 잡혀진 고기를 먹지 않고 썩혀서 버린다고 하면 그것도 또한 큰 죄가 됩니다.
수행자 뿐만 아니라 수행을 하지 않는 사람도 육식을 해줘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식만 한다면 피는 맑아질 수 있겠으나 힘과 저력이 부족해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이것을 이끌고 나가는 힘이 부족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수행에 정진하면서도 체력을 유지하기도 힘들며, 중병에 걸렸을 때는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만 했으면 체력이 극도로 떨어져 있어서 질병을 이겨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에 걸렸다면 육식을 한 사람보다 쉽게 요절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수행에 정진하고자 한다면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삼원학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28 09:43)
수행자 뿐만 아니라 수행을 하지 않는 사람도 육식을 해줘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식만 한다면 피는 맑아질 수 있겠으나 힘과 저력이 부족해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이것을 이끌고 나가는 힘이 부족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수행에 정진하면서도 체력을 유지하기도 힘들며, 중병에 걸렸을 때는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만 했으면 체력이 극도로 떨어져 있어서 질병을 이겨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에 걸렸다면 육식을 한 사람보다 쉽게 요절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수행에 정진하고자 한다면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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