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게시판의 '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의 가동'을 읽고...

박영준 2005.07.02 16:42 조회 수 : 2310

현재 한반도의 상황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정세와 미일과 중러의 급진전되는 관계를 지켜볼 때

현재 한반도의 상황은 전과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얼마전에는 중러의 정상회담이 있었고 이러한 회담중을 통해 후진타오는 "긴밀한 상호관계",

푸틴은 "양국 관계는 전략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까지 말을 했었습니다. 더구나, 6월 20일 경

한국을 다녀간 일본의 고이즈미는 여러문제가 있어 한국에 왔다고는 하지만 지금 이러한

시기에 꼭 한국을 와야했을까라고 생각해 보면, 한반도를 제외하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세계 패권을 위한 보이지 않는 싸움이 느껴집니다.

이제 한반도는 6.25 이전의 불안속에 노출되었다는 생각이 들며,  계속되는 실언과

잘못된 정책으로 짧은 시간내에 모든 상황을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한 그 '누군가'가

적인지 아군인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정세, 답답한 현상황.. 모든게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희미한 정권과 국민이 야합하여 이 나라가 점차 병들어 쓰러져 가고 있다.'는

말씀이 현재 우리 사회를 너무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re] 홍익학당의 청풍 윤홍식 삼원학회 2015.04.16 5367
110 [re] 위와 같은 글은 삼가해 주십시오. 삼원학회 2015.01.23 2737
109 단검도 수행서적 구입하고 싶습니다. 이상언 2014.12.06 2030
108 연정원의 호흡법 박수욱 2014.07.07 3473
107 연정원의 봉우 권태훈, 곡양 성주흥의 호흡법... [1] 박수욱 2014.07.06 6704
106 연정원 봉우 권태훈옹,곡양 성주흥의 호흡에 대해서... 박수욱 2014.07.02 4254
105 홍익학당의 청풍 윤홍식의 원상법 [1] 정제문 2014.05.09 15598
104 [re] 단검도 책자의 출간 현도학회 2014.02.27 1737
103 벽오선생님께 무릎꿇고 용서를 빕니다.. [1] 김진상 2014.02.19 4071
102 선생님께 네이버로 이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정병민 2014.02.06 1906
101 [re]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현도학회 2013.11.04 1629
100 [re]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현도학회 2013.11.04 1341
99 [re]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현도학회 2013.11.04 1369
98 연정원과 삼원학회 호흡법의 차이는 [1] 박수욱 2012.05.29 5944
97 자통 박수욱 2012.02.19 3630
96 세상에서 가장 큰 모순중에 하나 김성호 2012.01.25 3841
95 산소이장 박수욱 2012.01.14 3448
94 타인을 비방하면서 [1] 박수욱 2012.01.13 3503
93 소주천, 대주천 [1] 박수욱 2012.01.12 3759
92 단전개통 [1] 박정득 2011.12.25 378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