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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지리

명당을 잡는 방법에 대하여

현도학회 2002.12.12 14:34 조회 수 : 2065

문]*********************************************************************************

명당자리라 하더라도 그 안에 정확하게 기(氣)가 맺히는 혈(穴)자리는 마치 점 같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형상을 보고 명당자리까지 갈 수는 있으나 그 안의 정확한 혈자리는 수련을 하여 기(氣)를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짚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명당을 잡는 방법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답]*********************************************************************************

정확하게 혈자리를 짚으려면 수련을 통하여 계제에 올라 기(氣)를 스스로 볼 수 있고, 또한 지맥에 통령하여 모든 산과 땅 밑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얻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일단 외형적으로는 좌청룡, 우백호, 태조산, 조산, 안산, 파구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파구 등은 보는 눈이 넓어야 하지 형상에만 맞추면 눈이 좁아진다.

여기에 산세의 길흉을 살펴야 한다. 산의 운을 읽고 깊이를 정확하게 봐야 하는데 산세 전체를 보지 못하면 안 된다. 토란이 나와도 때가 되지 않았으면 운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산의 운이 없거나 혹은 산의 운이 다 했을 경우인데도, 산세가 좋다고 형상만 보고 산소를 쓰면 아무리 형식을 갖춘 좋은 자리라 하여도 소용이 없다.

또한 이장할 때의 일(日)과 시(時)를 봐야 하는데 칠성의 별자리를 보고 일과 시를 택한다. 일과 시를 후손의 사주(四柱)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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