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성太白星은 희고 밝게 빛나는 별이며 군주를 상징하고 나라의 국운을 나타낸다. 2004년 섯달 중순 이후부터 태백성이 주간에도 빛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름 이후에는 2005년 새해에 들면서 정상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현상은 군주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며 변방의 오랑캐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침범할 때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곤 한다. 2005년 3월16일 일본의 시네마현(島根) 의회가 2월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가결시켰다. 우리나라가 수도 이전과 과거사 청산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경제는 곤두박질하고 있는 동안 이웃나라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적성赤星... 나라가 망하려 할 때 뜨는 별.

2015년 6월 13일, 한반도의 동남 지방에서 당일 22: 20경 비가 온 뒤 맑은 하늘에서 뜬 것을 발견하다. 적성赤星이 서남쪽 하늘에서 빛을 발하다.[경북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소재 수운산에서 목격하다]

2016년 5월 18일, 남쪽 하늘에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적성이 출현했다.[경북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수운산에서 목격]

2015년 8월 4일 경기도 파주 우리 측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된 지뢰가 폭발하면서 전방부대 국군 부사관 2명이 각각 다리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사고로 남북한이 대치되면서 북한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해 남한이 무너질 수 있는 위기로 바뀌게 되었다.

2016년 12월 9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판사 9명에 의해 전원합의로 파면선고를 받았다. 국가의 대운을 살리지 못하므로 결국 대통령직에서 파면 된 것이다. 

하늘은 한반도가 위기임을 계속 암시하고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스스로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한반도의 위기는 남한이 적극적으로 북한을 제압하여 통일하는 방법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ㅇ.한심한 나라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탐욕을 털어내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