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을 압박을 하였는데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제 조건없이 만남을 가지자고 어떠한 뜻도 없이 본래의 모습에서 한 발 물러서 항복하는 자세로 나오고 있다.

의부승정義不勝情, 의가 정을 이기지 못해,

이욕자영以欲自營, 하고 싶은대로 하여,

기리위궁覬利危躬, 이를 넘겨다보면 몸이 위태해져,

절각최경折角摧頸. 뿔을 꺾이고 목이 꺾여진다.

미국은 대통령의 뜻에 반하여 국무장관은 북한에 압력하려는 뜻을 가지지 못한 상태로 나오고 있다. 이리 되면 북한의 내부에서 자유를 위해 분란의 위기가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미국이 북한의 권력에 힘을 실어주므로 이제는 내부 분란 즉 조직이 정권에 반란을 끌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