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은 새누리당의 당대표이다. 그런데 이한구가 김무성을 향하여 공천관계로 문제가 생겨 의견이 대립되자 둘 중에서 한사람은 물러나야 한다는 발언이 방송에서 알려 졌다.

구자십부九子十夫 막적여거莫適與居 정심부일貞心不壹

구자와 십부가 같이 살기가 적합하지 아니하니 곧고 바른 마음이 한결같지 아니하구나.

이는 이한구가 친박계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오만한 하극상의 발언으로 여겨진다. 당의 대표를 물러나라 하는것이 옳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당대표가 관여하지 않으면 누구가 질서를 정리 하는가? 공천에 관여하지 말라 하는등 참으로 이러한 자는 어느 단체에서도 필요하지 않은 자로 여겨진다. 앞으로 공천관리업무에서 또는 어떠한 직무에서도 당에서 배제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 여겨진다.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謙遜함이 없다. 이러한 자가 공천한 국회위원 후보자는 국민이 심판을 잘해야 한다. 공천관리 위원장으로서 위계질서를 어지럽게 하는자는 당무黨務에 적합하지 않은 부적격자不適格者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