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침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2015년 8월 목함지뢰 사건 때만 해도 반격을 하자 즉시 회담을 제의해 왔다. 그때는 아직 미완성 상태였다. 그러나 이제는 핵무기 원자폭탄, 수소폭탄, 장거리 미사일 등 자신들이 준비해온 것을 모두 완성하고 전쟁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전까지만 해도 부족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미국도 중국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단, 김정은의 간담은 미국을 상대 할 정도로 크지 못하다. 참모 김양건에게 강성한 마음을 의지하려 했지만 김양건이 온건주의적으로 나아가자 석연치 않은 교통사고로 위장, 살해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은 남한군을 상대로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건 등과 같은 수많은 경험과 담력을 쌓아온 김영철의 경험을 토대로 따를 것이다. 김영철은 군복을 벗고 김양건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정부와 국민은 어떤 돌발 사고가 테러가 발생할 수 있음을 각오하고 마음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