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국회의원들이 박근혜정부에 발목을 잡고 부러지게 하는 행위가 있다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절박한 연설이 있었다. 하지만 대구의 민심은 아직..
도영준난道迎峻難, 길이 높고 험난하므로,
우마부전牛馬不前, 우마가 앞으로 가지 못하고,
복반래환復反來還. 반복하여 되돌아오는 구나.
대구의 정치민심은 박근혜 정치권이 원한다고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자리를 지키며 구관이 명관이라 여기고 있으므로 쉽사리 굽혀지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심복 최경환의 지혜인가. 권력과 무리의 힘으로 민심을 돌리려 하는 것은 조선시대 때에나 있어을법 한 일이다. 지금의 민심으로 아직은 실패로 보여 진다. 나아갈수록 必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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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나 있을법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