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청와대 터가 흉하다는 것을 알고 집무실을 정부종합청사로 옮기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결과적으로 문재인도 청와대터의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국가를 엉망진창 만들었다. 청와대 본 건물은 경내에서 반드시 동쪽을 향하는 건물을 새로 신축해야 한다. 정문도 폐쇄하고 동쪽에 새로 만들어야 한다.

박근혜 시절 50여차례 글을 보냈다. 박근혜만 알 수있는 육여사의 모습까지 설명하여 관심을 끌었으나 박근혜가 읽어보지 못했다. 한 글자도 읽어보지 못했다. 이는 박근혜가 게으른 것과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한 것으로 인한 것이다. 문고리 3인방으로 인해 박근혜에게 전달되야 할 중요한 글이 원천 차단된 것이다. 문고리 3인방은 국가의 이름으로 처발받아 마땅하다. 박근혜는 결과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 박근혜는 결국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하고 탄핵당한 것이다.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청와대를 고치는 일이 시급하다. 지금의 청와대에서는 정부가 바로 설 수 없다. 그렇다고 공주로 수도를 이전하게 되면 나라는 백제가 멸망했듯이 곧 잃게 된다.  정히 이전을 하려거든 파주가 차선이 될 수 있으나 최선은 지금의 청와대 경내에서 고치는 것이 최선이다. 청와대 집무실 위치를 바로잡고 세워야 한다. 동쪽을 향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동쪽에 정문을 새로이 짓고 지금의 정문을 폐쇄하여 담을 높게 쌓으면 나라는 제대로 융성하여 전세계에 그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