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갈라선지 70년이다. 일본이 이 땅의 조선왕조를 무너뜨리고 강점하여 36년을 식민지국으로 억압을 하다 해방이 되면서 남북으로 갈리어, 북쪽은 공산국으로 남쪽은 자유 민주주의로, 38선을 두고 서로 사상을 달리하며 견주어 왔다. 남북이 총칼로 전쟁을 치르고 수많은 목숨을 희생시키고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어 휴전선을 마주대하며 65년의 세월을 보내며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하늘의 뜻에 따라 자유와 평화를 받들며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쪽이 득세를 하게 되어 남북의 벽을 허물고 통일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사상으로 대립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어질 것이다.

고사총으로 사람 죽이기를 함부로 하는 북쪽은 하루아침에 쉽게 무너질 것이다. 인권을 중시하며 바른 정치를 하고 있는 쪽 남한은 통일의 혼란을 미리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평안하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반도의 국민은 사상대립으로 인한 총칼의 위협은 없어진다. 그러나 일본을 조심해야 한다. 재침을 노리고 있다. 일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미군을 따라 상륙하면 집중포화로 저지해야 한다. 아베신조는 이때를 벼르고 있다. 또한 한국의 내부에는 이 나라 대한민국이 무너지기를 원하는 세력들이 있다. 그 세력들은 사사건건 정부와 정권의 발목을 잡아 간섭하며 무력화 하려는 자들이다.

순간을 놓치면 어려움에 들 수도 있다. 그 순간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그때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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