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을 잃은, 무너지고 어그러질 미치광이 북한정권이 남한정권의 도움으로 사실상 20년을 견디어 왔다.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의 존엄이 말살된 정권이다. 이 나라의 자손 모두가 잘나고 못난이 없이 한결같이 어두움과 고통을 밟지 않고 밝고 영광된 나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왕조의 나라가 음산하고 죽음의 나라가 되어, 상기총광 喪其寵光 영광됨을 상하게 했다.

북한주민은 왕조의 정권에 억압되어 있어도 중정을 지키며 순리에 따라 봄에 씨뿌리고 농사에 힘써야 한다. 농토를 손보지 않으면 내 밭이 되지 않는다. 하늘과 땅의 이치에 따르라 이로움은 바르게 행하는데 있으므로 가을에 추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저기 북한의 정권은 신뢰 할 수 없는, 사라져야 할 정권이다.

더 이상 북한의 정권은 버터내기 힘든 정권이다. 무너지려 하고 있다. 모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혼란 상황은 남한이 더욱 심할 수 있다.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