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공산주의자들에게 바치려는 모습만 보이고 주권국가로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기에 국민은 방관하고 있고 위정자들은 혼돈 속에서 허송세월만 하고 있다.

자국민이, 그것도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이 총살을 당하고 그 시신마저 불태워졌는데, 어느 하나 나서서 망자의 영혼을 달래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월북하려다가 죽었다는 망발을 일삼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 수준이다.

백번 양보하여 월북을 하려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치더라도, 북한은 월북하려는 자를 총살하고 불싸지르는 국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북한을 추종하는 남한의 인사들은 도대체 정신은 제대로 박힌 자들인지 의심스럽다. 모두 미치광이들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