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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퉁퉁 부은 얼굴

삼원학회 2014.10.09 20:18 조회 수 : 472

녹과 복이 넉넉하고 후에 복을 싣고 복을 받았고 건장하게 지내다 오랜 세월로 이어져 장구하였다.

허나 질병이 순간 찾아와서 생명을 헌납하려 하니 이러한 자는 음식을 함부로 분별없이 먹어 위험에 들어 있는구나.

이것은 췌장과 신장 및 간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부고를 전하는 운명이다.

(옛 시대라면 부고하게 되나 현대 시대에는 쉽게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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