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천문/지리

태백성은 희고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

현도학회 2005.02.13 17:08 조회 수 : 2523

태백성은 희고 밝게 빛나는 별이며 군주를 상징하고 나라의 국운을 나타냅니다.
태백성에 나타나는 변화에 따라  군주나 나라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조짐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해 2004년 섯달 초순 이후부터 태백성이 빛을 잃어가다가 보름 이후에는 붉은 빛으로 변해 가면서 새해에는 완전히 붉은 빛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군주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며 변방의 오랑캐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침범할 때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곤 합니다.

2003년에도 년말부터 태백성이 밝게 빛을 내기 시작하여 대낮에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밝았다가 점차 빛을 잃어 갔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연초부터 많은 국가적인 중대한 일들이 벌어지고 군주의 위상이 땅으로 곤두박질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


2005년 3월16일 드디어 일본의 시네마현(島根) 의회가 2월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날' 로 정하는 조례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우리나라가 수도이전과 과거사 청산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경제는 곤두박질하고 있는 동안 이웃나라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군주가 제 할일을 다하지 못하고 국가의 위상이 바로서지 못한 채 국민들은 분열되어 우왕좌왕하고 있으니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러한 행태는 옛날로 치면 변방에서 오랑캐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노략질을 하던 것과 똑같이 여길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군주의 통치력에 큰 흠집이 난 것입니다.

태백성의 변화에 나타나던 조짐이 이러한 것을 암시하고 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가 하면

전쟁을 막지못하면 파산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인물이 못되면서 통치자 자리에 앉아 있어서 국가와 백성은 어지러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