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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당뇨병 발생원인

삼원학회 2014.11.07 14:25 조회 수 : 874

당뇨병糖尿病은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나 뚱뚱하거나 마른 체형에 상관없이 생긴다. 체질이나 체격은 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원인은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감정의 손상'에서 오는 것이다.

 

어떠한 일이 정신과 심장에 큰 자극이 되어 연속적으로 근심걱정이 생기고 억울하고 분개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 재화災禍로 되었을 때, 뇌와 심장이 감정의 손상을 입어 이것이 췌장膵臟 및 신장腎臟 등의 장기에 있는 미세혈관을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 미세한 손상(뇌질환이나 편두통과 같은 손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혈류의 흐름이 정상을 이탈하여 손상을 입어 소화요소인 인슐린의 생성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당뇨병인 것이다.

처음 당뇨가 나타나는 초기에는 고혈당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며 미워하는 마음과 억울한 마음이 자꾸만 싸여 화가 되고 끊임없이 마음에서 작용을 일으키므로 이로 인하여 정신과 심장(뇌와 심장)에서 억울하고 분개한 마음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으로 변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해당되는 중요 장기에 연결되어 있는 미세혈관이 부풀어지는 등 그 기능에 손상을 입고 점차 혈당 또한 높아져서 결국은 당뇨병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다. 즉, 정신과 심장의 작용이 화禍 때문에 정상 장기가 고장을 일으키게 되어 직접 관계되는 췌장, 신장 등의 장기에서 인슐린 분비기능이 망가졌을 때 나타나는 것이 당뇨와 신부전증腎不全症 등의 질환이다. 이는 암이 몸에 생겨나는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의 손상을 받을 때와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서, 당뇨와 신부전증 및 암 등은 발생하는 원인은 동일하다. 그 결과와 질이 다를 뿐이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라고 한 마디로 말하고 있지만, 질환의 모습이 다르고 나타나는 장소만 다를 뿐, 감정의 손상은 뇌와 심장의 각각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해치게 만든다.

이러한 질병은 환자 스스로 정신과 감정의 관리를 잘못하여 생겨난 질환이다.

감정의 손상을 일으키게 하는 대상은 시어머니, 시아버지, 마누라, 자식, 일가친척, 직장상사, 친구, 동업자, 정신적으로 괴롭히는자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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