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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부정맥(不整脈)

삼원학회 2014.02.15 10:25 조회 수 : 851

부정맥은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일어난다. 정상의 맥박은 69~72회가 정상으로 여긴다. 80~100회는 조심단계 100회 이상 200회는 위험 단계이다.

○ 원인
부정맥의 발생 원인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심적 충격(衝擊)으로 인하여 뇌에 통제할 수 없을 만큼의 혼란이 생겨 발생한 것이다. 즉, 감당할 수 없는 감정과 마음의 충격을 직접 당하여 정신적으로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화(禍)를 참을 수 없을 만큼 속병을 앓아 생긴 것이다.

때문에 심장의 박동이 급속히 빠르게 일어나는 것이 오래토록 지속되는 것이 원인이다. 맥박이 정상을 이탈하여 많은 횟수의 맥박또는 건너뛰기를 하는 맥을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맥박이 110회에서 200회에 이르기 까지의 이상이면 심각하다고 보아야 한다. 감정의 손상단계가 심하여 심장과 뇌에서 감정을 관장하는 연결고리가 정상을 이탈하여 조절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放置)하면 잦은 혼절(昏絶)과 심장마비(心臟痲痺), 정신미약(情神微弱), 악성치매(惡性癡呆) 등으로 이어진다.

○ 치료
심장과 뇌 혈관에 있는 정체되어 있는 피의 흐름을 원래대로 고쳐야 한다. 심장과 뇌를 안정시키고 감정의 손상의 원인을 제거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야 한다. 침 시술로 신경과 피의 흐름을 조화롭게 조정 하면 즉시 회복이 된다.("단"일상생활을 하며1개월가량 약을 복용해야 안전하게 완치할 수 있다. 집에서나 병원에서 침대에 누워 환자취급을 받으려 하면 곤란하다. 생존의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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