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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간질병 환자가 생기는 원인

삼원학회 2006.01.16 12:35 조회 수 : 4558

간질은 예로부터 천질(하늘이 큰 죄에 대한 벌로 내린 질병)이라고 하여 치료를 하면 치료하는 사람도 큰 해를 당한다고 여겨져 치료자체도 거부되던 질병이다. 한번 발작을 일으키게 되면 온몸을 뒤틀고 경련 등을 일으키며 거품을 무는 심각한 뇌질환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환자자신은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다가 깨어나면 정상인과 전혀 다를 바가 없게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질병 환자가 생기는 근본원인은 부모에게 있다. 유전질환은 아니지만 근본원인 제공을 부모, 특히 여자로부터 받아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여자 중에는 성격이 유별나서 평소에 배타적이고 부정적이면서 늘 사회생활에 불평불만이 많고 이기적이고 고집스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해서는 남편이나 윗사람인 시부모와의 갈등 등 각종 사회적인 불평불만에 대한 감정으로 정신이 불규칙적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이 임신을 했을 때 산모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뇌가 성장을 하면서 산모의 정신적인 혼란상태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이것이 성장하는 뇌에 반영되어 자라게 된다. 이렇게 뇌세포의 성장기에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받은 아이들이 태어날 때는 간질병을 가진 환자나 정신지체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격앙되거나, 흥분, 노여움, 공포, 증오 등 산모가 임신 중에 가졌던 감정의 코드와 일치되는 상황에 접하게 되면 뇌 속에 잠재해 있던 태아기의 정황을 간파하고 뇌가 반응을 나타내면서 혼란에 빠져 정신과 몸을 통제하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부부사이도 원만하고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부부가 있다고 하자.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게 싸우는 모습은 없어도 내면적으로는 여자가 점차 남편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면서 남자의 지적수준이나 활동력, 외모 등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과 평생을 함께 살아도 될지 고민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다른 남자와도 비교되어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 늘 정신이 혼란스러운 상태로 갈등을 안고 살면서 임신을 하게 되고, 임신 중에도 남편에 대한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부인은 더 이상 함께 못살겠다고 이혼하겠다는 생각으로 늘 고심하게 되었다(이때 뱃속에 있던 태아도 산모의 이러한 생각의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된다). 그러나 아기를 낳고 어느 정도 자랐을 때까지 이혼을 하지 않고 그럭저럭 지내오다가 어느 날 부부가 정말 이혼을 하는 상황에 접하게 되면 그 자식은 태아기에 산모로 인해 느꼈던 감정이 현실에서 그대로 나타는 모습을 보고(뇌 속에 잠재해 있던 코드와 일치되는 상황에 접하게 될 때)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하여 자주자주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시부모와 사는 것이 싫고 정말 얼굴 보기를 싫어하는 여자가 있다고 하자. 그러던 중에 임신이 되어 아기를 가졌을 때도 시부모에 대한 감정으로 늘 머릿속에는 불만이 가득 차 있다가 아기가 태어나서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아이의 부모로부터 실제로 싸우는 상황에 접하게 되면 아이는 뇌 속에 잠재해 있던 코드와 일치하는 상황에 접하게 되어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발작의 빈도가 점차 잦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발작 증상은 성장기의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성인에게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산모의 정신적인 상태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임신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태교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다. 즉 자식이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질환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자식이 간질환자나 정신지체아로 등 선천적인 질환을 갖고 태어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성격이 배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도 임신과 아기를 뱃속에서 키우는 과정동안 만큼은 산모는 물론 남편과 시부모 등의 주변사람들이 서로 감정을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아기를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임산부가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다고 해도 태아를 생각한다면 격한 감정의 변화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이보다 더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마음이 각종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마음으로 인해 불평불만에 대한 감정이 고조되어 혼란스런 상황에 처해 있을 때는 부부관계를 금하여 임신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다른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비교하여 응용해보면 그 원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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