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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대상포진

현도학회 2013.09.17 08:57 조회 수 : 865

◎201309151500

대상포진은 감정의 손상 중 두려움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 하는 일이 마음에서 크든 작든 일을 앞에 두고 두려움을 일으키게 되면 생체의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두려움은 신체내의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은 피부 내에서 무작위로 발생되어 화농을 일으키며 피부를 뚫고 나온다.

화농은 어떤 피부의 염증보다 통증이 심하다. 마치 뼈가 뿌러지거나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된 것처럼  것처럼 극심한 통증이 있다.

일부의 사람들은 어릴 때 있던 수포가 잠복하고 있다가 새롭게 재발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관찰에서 차이가 있다. 수포와 대상포진과는 근본이 다르다. 수포는 태아기의 피부의 성질이 소멸되면서 수포는 일어나지 않는다. 대상포진은 태아기의 체질이 완전히 소멸되고 난 이후에 곡식의 정기(精氣)가 몸체를 완전 장악하여 움직이기 시작할 때부터 30~40대 이후가 되어야 발생한다.

화농은 유사하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수포는 전염이 되지만 대상포진은 전염이 안 된다. 일(작업)과 계절의 두려움의 정도에 따라 마음의 떨림 (소름)이 심했던 곳에서 발생한다.

대상포진은 자신의 성격보다 강한 것을 두려워하며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쉽게 괴멸하는 특징이 있다. 통풍이라는 질환과도 비슷하다. 통풍도 일정한 장소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 또한 강한 충격을 가하면 쉽게 괴멸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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