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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

당뇨환자의 발가락 썩음 방지

현도학회 2005.09.29 13:10 조회 수 : 2564

당뇨환자는 몸관리를 충실히 해야한다.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발가락이나 신체의 끝부분이 혈관이 막혀 살이 썩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수치가 200이 넘어가게 되면 언제든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중의 당수치가 높을 때는 운동을 하여 몸을 많이 움직여주고 또한 매일 목욕으로 피부를 긴장시키고 풀어주기를 반복하며(찬물을 뒤집어 쓰고 손으로 문질러주어 온기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을 반복) 발가락 사이 8개의 골을 차례로 물이 묻은 수건으로 10초 정도씩 문질러 주게되면 세포가 활성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발가락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당뇨환자는 발목이 꽉 조이는 양말을 신어서는 안 된다. 혈액순환에 장애가 되어 발가락이 썩는 것을 촉진시킬 수 있다.

당뇨로 인해 신체의 일부분이 썩는 것은 전적으로 환자의 게으름이 그 원인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당뇨가 많이 나타나는 것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장기내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오장은 물론 췌장을 압박하여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술을 삼가하고 걷는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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