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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울주군에 사는 한상권이라고 합니다.

삼원학회의 지난 게시판 글을 읽던중 천도제에 관한 글을  잘읽었습니다. 천도제 뿐만아니라

삼원학회의 글을 읽으면서 이제까지 단순 예의형식 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제사를 지낼떄 실제로

조상영이 찾아와서 차려놓은 음식을 실제로 취하고 가신다는 사실을 처음알고 사실 마음의 충격

을 얻었습니다.그뿐만아니라 무당들이 모신다는 신의 이름을 보면 항상 무슨무슨 동자,장군,선

녀 라고 해서 그런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저승으로 가지못한 집안의 조상영이라

는 것도 역시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 `천도제의 의미`글 중에서  `자손 중에

서 수행으로 성공한 이가 있으면 죽은 조상이 다른 영혼보다 빨리 환생 을 하거나 구원받기 때문

`이라는 구절을 보게 되었는데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떠도는 이유가 어떻든

무주고혼들은 항상 마음속의 `한`과 `서러움` 또 `춥고 배고픔`등과 같은 큰 고충들을 겪는다고

들었는데 그런 조상영들이 무사히 저승으로 천도되면 너무나 좋은 일이지만 특별히 자손중에 수

행에 성공한다고 해서 그 수행자의 집안 조상영들이 천도된다는 것은 저의 지각범위로는 직접

연결이 잘 되지않아서 입니다. 그러나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삼원학회에서

그런 글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꼭 알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단검도 책자의 출간 김봉건 2011.08.23 3453
90 미리 받은 합격통지서... [1] 이태윤 2010.02.04 2545
89 [답변] 게시판을 참고바랍니다. 현도학회 2008.06.09 1868
88 [답변] 한국이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에 종속적이기 때문 현도학회 2008.06.09 1812
87 현로와 현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명호 2008.06.07 1834
86 한국 대선도 아닌 미국 대선에 대한 글을 올리는 이유가? 이지성 2008.06.07 1695
85 [답변] 글을 쓴 시점의 차이 때문 현도학회 2008.06.02 2352
84 정말 이건 궁금해서 이러는 겁니다. 비방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김규식 2008.06.01 2365
83 [답변] 구분이 필요없습니다. [2] 현도학회 2008.05.13 2637
82 선가의 계제와 불가의 계제 역시 통하는 점이 있는지? [1] 강도경 2008.05.12 2692
81 수행의 성공요건중에서 [1] 강도경 2008.05.07 2642
80 [답변] 삼원학회는 특정정치인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현도학회 2008.05.07 2101
79 관리자님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박세진 2008.05.06 1854
78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박원태 2008.05.02 2993
77 이순신 장군은 박원태 2008.04.27 3050
76 화성 연쇄 살인사건 박원태 2008.04.13 2618
75 민족의 반역자들 박원태 2008.04.08 2826
74 징기스칸은 박원태 2008.04.04 2381
73 구봉 송익필과 운곡 송한필 박원태 2008.04.03 3995
72 파킨슨병으로부터의 해방 노재금 2007.11.11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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