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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불교계에서 호흡법이 실전되었다는 말이 신도들 사이에 돌고 있다. 이는 승려들이 동안거, 하안거 수련시기를 착실히 하고 있지만 이때 화두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승려 대부분은 호흡법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도층에 있는 승려들은 화두를 고집하며 사고를 당해도 방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을 얻거나 사망사고를 당하는 것을 말한다.

 

승려 지도층에 있는 고위층 승려라고 해도 호흡법으로 수련을 해본 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폐단이 생겨나는 것이다. 화두로 인하여 한국의 불교는 결국 망하고 있다. 화두를 해도 호흡이 된다고 하는 승려도 있다. 이러한 자는 호흡이 되어도 道[깨달음]에 접근하지 못한다.

 

절에 승려들이 줄어드는 것은 수행법이 잘못되어 승려 되기를 꺼리고 불전에만 마음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호흡법을 바르게 하여 잘못을 밝히고자 한다면 우선 태아가 세상에 태어나 코로 숨을 쉬게 되면서 크게 울음을 터뜨리는 것의 참뜻을 밝혀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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