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에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혜성(彗星)이 지구를 방문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5일 “맥홀츠(Machholz) 혜성이 내년(2005년) 1월 5~6일쯤에 지구와 5100만km 떨어진 지점을 지나가게 된다”며 “6일부터 12일쯤까지 밝기가 가장 밝아져 도심의 밝은 불빛과 달을 피한다면 맨눈으로도 희미한 혜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홀츠 혜성은 미국인 아마추어 천문가 도널드 맥홀츠가 올 8월에 발견한 것으로 이번에 지구를 방문한 뒤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비주기성(非週期性) 혜성이다.
[이영완기자 (블로그)ywl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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